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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is 오공파탈"…'화유기', 5色 포스터

  • 2017년 12월 19일
  • 1분 분량

tvN '화유기' 주연들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제작진이 19일 5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승기는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블링블링 화려한 의상을 입었다. 손에는 금빛 여의봉을 들었다. 익살스러운 표정에서 악동 포스를 느낄 수 있었다.

오연서는 삼장 진선미 역을 소화했다. 블랙 슬랙스에 그레이 롱코트를 매치, 차분한 옷을 입었다. 옆에 있는 연꽃 액자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차승원은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 그 자체였다. 독보적인 수트핏을 보였다. 진지한 표정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진한 콧수염이 중후함을 더했다.

이홍기는 장난기 넘치는 저팔계에 빙의했다. 탈색한 헤어와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매력적이었다. 여심을 뒤흔드는 슈퍼스타 요괴라는 설정이다.

마지막 주자는 장광이다. 그는 최고령 나이로 막내요괴 역을 담당한다. 손오공(이승기 분)을 극진히 모시는 사오정 캐릭터다. 수트를 입고 먼지털이를 들어 집사 분위기를 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낭만 퇴마극이다. 손오공과 우마왕이 어둠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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