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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나미에, 생애 마지막 '홍백가합전' 선다…파격 대우

  • 2017년 12월 20일
  • 1분 분량

제이팝 여제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 전 마지막 '홍백가합전' 무대에 서기로 결정됐다. 20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보도에 따르면 아무로 나미에의 NHK '홍백가합전' 출연이 최종 결정됐다. 아무로 나미에에게 할애되는 시간은 무려 20분, 그야말로 파격적인 대우다. '홍백가합전' 사상 한 가수에게 주어지는 최장 시간이다. 그간 NHK 측은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전 마지막 '홍백가합전' 출연을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다. 최종 라인업 발표 후에도 끊임없이 아무로 나미에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아무로 나미에 특별 다큐까지 제작, 방영하며 공을 들였다. NHK가 준비한 특별 대우는 시간뿐 아니다. 아무로 나미에 전용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보도는 '아무로 퍼스트'라는 표현까지 썼다. 아무로 나미에는 내년 9월 16일 은퇴한다. 은퇴 전 마지막, 그리고 생애 마지막 '홍백가합전'이 될 이번 무대에 온 열도가 주목할 것은 자명한 일. NHK가 아무로 나미에 카드로 하락하고 있는 '홍백가합전'의 시청률과 명성을 다시 일으킬지 주목된다. '홍백가합전'은 일본 NHK의 연말 특집 프로그램으로, 매년 12월 31일 밤 방송된다. 그 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홍백 양 팀으로 나뉘어 대항전을 펼치는 형식이다. 68회를 맞는 '홍백가합전'에는 올해 그룹 트와이스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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